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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표지 논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겉표지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저도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이 사진입니다. 표지 모델은 캘리포니아에 사는 제이미 린 그루멧(26)은 아들(3)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이 논란이 된 이유는 주제는 모유수유인데 아들의 덩치가 모유수유할 나이로는 안보이는게 문제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젖은 이미 오래전에 떼고 한참 밥을 먹고 있을 나이의 아이인데 모유수유에 표지모델이라는 점이 미국사회를 시끄럽게 하고 있지요. 대체로 여성들에게서 반대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작가의 의도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하신가요? 더보기
컵밥, 새우 싸움에 고래만 배불린 격 컵밥, 새우 싸움에 고래만 배불린 격 혹시 '컵밥'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맛보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맛 포스팅을 하려고 이 이야기를 꺼낸게 아니라 이 '컵밥'으로 인해 벌어진 일을 쓰려합니다. 수험생들로 북적거리는 노량진 일대에 ‘컵밥’을 모르는 이는 없다. 단돈 2000원에 각종 덮밥을 고를 수 있어 한 끼 식사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넉넉지 못한 주머니 사정의 부담을 덜뿐더러 빡빡한 학원 일정을 쫓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 인기다. 노량진 골목에 컵밥집을 운영하면서 수험생들의 주린배를 채워주던 곳이었는데 주변 식당들이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이 가게는 사라졌다고 한다. 이 '컵밥'집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주변 식당에는 손님이 적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여.. 더보기
창천근린공원 - 20대 男 살해사건 서울 도심 공원에서 대학생이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8시20분경 서울 서대문구 창천근린공원에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대학생 김모(20)씨가 여러 차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수사중이라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공원을 산책하던 동네 주민 정모(35)씨는 공원 화장실 근처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김씨와 피의자로 보이는 남성 두 명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김씨는 머리와 목, 배 등 신체 여러 부분을 수차례 칼에 찔려 일부 장기가 몸 밖으로 빠져나올 정도로 큰 상처를 입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가져오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강제로 끌려간 흔적이 없는 것으로 봐, 면식범의 소행.. 더보기